2008년 06월 24일
우리 동네 이야기...매립지
앞서 언급했다.
매립지는 매우매우 중요한 곳이다.
여기가 잘되야 집값이 오르기 때문이다.
자, 그 중요한 곳으로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다.
저 멀리 보이는 섬이 해양대학교이고 그 앞에 초지가 매립지이다.
지금은 저기에 몇몇 건물이 드러서있었지만 처음에는 보다시피 정말 볼품 없는 땅이었다.
특히 공사 초기에는 매립지 옆에 배수로에 온갖 오물들이 투척되어 그 악취를 영도다리부터 맡을 수 있었다...라고 하면 거짓말이고, 어쨋든 정말 심한 악취가 풍겨져 나왔다.
그리고 매립지 용도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말이 많아서 인근주민들도 저기에 도대체 뭐가 생기는지 알 수 없었다.
이런 애물단지가 몇 년만에 찾아가보니 노다지로 변해 있는 것 아닌가!!
그 똥물이 흐르고 악취가 후두엽을 찌르던 배수로가 이렇게 변했다!
이건 완전 여자의 생얼보다도 더한 변신이다.




음, 정말 잘 해놨다.(무려 잔디 구장까지 있다, 밤에 불도 켜주는)
부모님께서 매일 산책 나오신다던데 직접가보니깐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.
그 배수로가 이렇게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될다니...
아아, 인간의 본성이란 말인가.

기껏 다시 만들어놨더니 과거의 악행을 답습하고 있다.
아아, 물론 저 쓰레기들이 직접 버려진 것은 아니다.
이 해수천은 바다와 연결되어있기에,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가 밀려 온것이다.
하지만, 어쨋든 인간의 파괴행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다.
매립지를 걷다보니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보였다.
아버지도 저 학교를 나왔으니, 굉장히 오래된 학교이지만 건물을 새로 지었다.
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학교 뒤로 보이는 저 흰색건물이다.
저 곳은 바로...국립과학수사연구소, '국과수'인 것이다!!
초등학교 바로 옆에 국과수라니 웃기지 않은가?
어렸을 때 우리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나 하면, '국과수에 가서 시체닦는 아르바이트하면 한 구에 10만원 씩 준다더라' 라는 소문이 떠돌고, 실제로 해봤다는 얘가 나올정도였다.
초등학교를 뒤로 하고 걸어가다보니 매립지 입구가 나왔다.
어이쿠, 여기에도 물류대란의 흔적이 남아있구나!
바로 산처럼 쌓여있는 컨테이너들!!
파업은 끝났지만 아직 물류처리가 다 안됬다던데...여기서 볼 수 있구나.
매립지로 들어가면 '국제크루즈터미널'이 있었다.
으음...자주 오지도 않는 크루즈 땜에 이런 걸 만들다니...
내게는 돈낭비로만 보이는 곳에서 사진 몇 장을 더 찍고 매립지 나들이는 끝냈다.



매립지는 매우매우 중요한 곳이다.
자, 그 중요한 곳으로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다.

지금은 저기에 몇몇 건물이 드러서있었지만 처음에는 보다시피 정말 볼품 없는 땅이었다.

그리고 매립지 용도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말이 많아서 인근주민들도 저기에 도대체 뭐가 생기는지 알 수 없었다.
이런 애물단지가 몇 년만에 찾아가보니 노다지로 변해 있는 것 아닌가!!

이건 완전 여자의 생얼보다도 더한 변신이다.





부모님께서 매일 산책 나오신다던데 직접가보니깐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.
그 배수로가 이렇게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될다니...
그
런
데
런
데
아아, 인간의 본성이란 말인가.


아아, 물론 저 쓰레기들이 직접 버려진 것은 아니다.
이 해수천은 바다와 연결되어있기에,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가 밀려 온것이다.
하지만, 어쨋든 인간의 파괴행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다.
매립지를 걷다보니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보였다.

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학교 뒤로 보이는 저 흰색건물이다.
저 곳은 바로...국립과학수사연구소, '국과수'인 것이다!!
초등학교 바로 옆에 국과수라니 웃기지 않은가?
어렸을 때 우리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나 하면, '국과수에 가서 시체닦는 아르바이트하면 한 구에 10만원 씩 준다더라' 라는 소문이 떠돌고, 실제로 해봤다는 얘가 나올정도였다.
초등학교를 뒤로 하고 걸어가다보니 매립지 입구가 나왔다.
어이쿠, 여기에도 물류대란의 흔적이 남아있구나!
바로 산처럼 쌓여있는 컨테이너들!!


으음...자주 오지도 않는 크루즈 땜에 이런 걸 만들다니...
내게는 돈낭비로만 보이는 곳에서 사진 몇 장을 더 찍고 매립지 나들이는 끝냈다.

<해양대를 배경으로>

<매립지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>

<심령사진(!?)>
# by | 2008/06/24 16:30 | ┣ 醉郞's 동네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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